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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우당탕탕 일상

[건축학과 일상] 새벽에 하는 과제는 술과 함께

by 동글동글 감자 2021. 12. 5.

종강이 얼마 남지 않은 12월 너무 무기력하다

종강한 과목은 하나 없는데 너무 여유롭다 이게 12월인가 그냥 저냥 크리스마스만 기다려진다...

수요일까지 해야하는 독서 레포트가 있지만 난 하기 싫어서 27일까지 제출하는 레포트를 쓰고 있다ㅋㅋㅋㅋㅋ

이유는... 그냥이다ㅎㅎ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과제는 다큐 불편한 진실1.2편을 보고 보고서 2p이내 쓰는것인데 환경문제에 대한 다큐인데

다큐 재미없당

보고서에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 써야한다는게 문제이다. 건축가는 환경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친환경 건축재료를 사용하고 지속가능한 건축을 하는정도?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기 너무 싫어서 지금 한장도 못썼다ㅋㅋㅋㅋㅋㅋㅋㅋ

4시까지 아직 한페이지도 못썼다ㅎㅎ

오늘 하루 쟁일 자서 잠은 안오는데 쓸말도 없어서 술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술기운이면 더 잘써지니깐ㅎㅎ

설계할때는 맥주 꿈도 못꾸는데 레포트라 그런가 맥주가 잘들어간다ㅎㅎ

최애맥주 트롤브루 추천추천

너무 하기가 싫지만 내일은 설계해야하고 월요일부터는 도시 레포트해야하니깐 

이 일기쓰고 진짜 집중해서 과제 후딱 끝내야겠다